“청와대, 조만간 관람이 중단됩니다.” 중단되기 전 지금 당장 예약 방법부터 꿀팁까지 모두 알려드릴게요!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고 대통령이 청와대 복귀를 선언함에 따라 이제는 청와대 관람은 영원히 못할 수 있습니다. 더 늦지 않게 예약하고 관람을 해보세요. 아직 예약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오늘 이 글이 큰 도움이 되실 거예요. 그럼 바로 목차부터 살펴보실까요?
청와대 관람신청 예약방법
청와대 관람을 위한 예약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문화재청 '청와대 관람신청' 사이트에 접속해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끝! 하루에 정해진 인원이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예약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모바일에서도 가능하니까 지하철에서도 뚝딱 예약할 수 있다는 점, 정말 편리하답니다.
신청 시에는 이름, 연락처, 방문 인원 등 기본 정보만 입력하면 되고, 인증 절차도 간단한 휴대폰 본인 인증만으로 충분해요. 가족이나 지인들과 함께 가실 거라면 한 번에 최대 6명까지 동반 신청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관람 비용은 전면무료입니다.
관람시간 및 예약취소
청와대는 보통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합니다. 입장 마감은 오후 5시이므로, 마지막 타임은 그 전에 신청하셔야 해요. 관람 시간은 계절에 따라 조정될 수 있으니 사전에 공지사항을 꼭 확인해 주세요.
관람 시작 | 09:00 | 입장 가능 시작 시간 |
입장 마감 | 17:00 | 그 이후 입장 불가 |


예약 취소는 방문 하루 전까지만 가능하니, 일정이 바뀌었다면 꼭 그 전에 취소하셔야 해요. 당일 취소는 불가하며, 무단 불참 시 다음 신청에 불이익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교통 및 주차정보
청와대는 경복궁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대중교통 이용이 가장 편리하고 추천되는 방법이긴 하지만, 자차를 이용하셔야 한다면 사전 주차 예약이 필수입니다.
- 지하철: 경복궁역 4번 출구 도보 15분
- 버스: 통의동 정류장 하차 후 도보 10분
- 주차: 사전예약 필수, 인근 주차장 한정


입장 동선 및 신분증 준비
청와대 관람 당일에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현장에서 본인 확인을 거친 뒤 입장할 수 있으며, 예약자 명단과 일치하지 않을 경우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입장 시 보안 검색이 이뤄지기 때문에 가방은 가볍게 준비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입장 동선은 정문을 통해 들어가서 본관, 녹지원, 상춘재, 경호동 순으로 진행되며, 각 포인트마다 안내 인력이 배치되어 있어 관람이 한층 수월합니다. 지정된 동선을 이탈할 수 없으며, 가이드에 따라 움직여야 해요.

당일 입장
1단계 | 예약자 본인 확인 및 신분증 검사 |
2단계 | 보안검색 및 물품 반입 제한 안내 |
3단계 | 지정 동선에 따라 자유 관람 시작 |
입장 시 대기시간이 발생할 수 있으니 최소 15분 전에는 도착해 주시는 것이 좋아요.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입장이 몰릴 수 있어 더 여유롭게 이동하시는 걸 권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 사전 예약 없이는 입장할 수 없어요
- 신분증이 없으면 입장이 불가해요
- 미성년자도 보호자 동반 시 가능해요
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외국인도 여권 정보 입력 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아쉽지만, 청와대 관람은 반드시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현장 접수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예약 확정 후 인원 변경은 불가능하며, 전체 취소 후 재신청해야 합니다.
만 13세 미만의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 시 관람이 가능합니다. 단, 반드시 신분 확인이 가능한 서류를 지참해야 합니다.
아니요, 청와대 내부는 반려동물 동반이 불가합니다. 반려견, 반려묘 모두 입장 제한이 있어요.
네, 대부분 구역에서 사진 촬영이 가능하지만, 일부 보안 지역에서는 촬영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안내 표지판을 꼭 확인해 주세요.
글을 읽고 조금이라도 궁금증이 풀리셨다면, 바로 예약하러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청와대 관람 예약은 선착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