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와도, 습하고 흐린 날씨에도! 수원에서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알짜배기 장소 3곳을 소개합니다.
장마철, 외출이 망설여지는 날씨죠. 저도 비 오는 날엔 침대에만 있고 싶어질 때가 많았는데요. 하지만 실내에서도 알차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수원엔 꽤 많답니다! 오늘은 장마철에도 걱정 없이 놀고 먹고 즐길 수 있는 수원의 실내 명소 TOP 3를 소개할게요. 아이와 함께여도 좋고, 데이트 코스로도 딱인 장소들이에요!
1. 수원 스타필드 – 쇼핑+책+놀이 한 번에
2024년 오픈 이후 수원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스타필드 수원! 쇼핑몰, 키즈존, F&B, 별마당 도서관 등 정말 없는 게 없는 복합 공간이에요. 실내 공간이 넓고 천장이 높아 탁 트인 느낌을 줘서 비 오는 날 갑갑함 없이 하루 종일 머물 수 있어요.
별마당 도서관 | 휴식, 사진, 북카페 감성 |
키즈테마파크 | 아이들과 실내 놀기 최고 |
푸드코트 & 다이닝 | 다양한 맛집이 한자리에! |
2. 수원 타임빌라스 – 백화점+키즈 콘텐츠 천국
롯데 타임빌라스는 기존 백화점과는 다른 ‘복합 쇼핑몰’ 개념으로, 개방형 설계와 층별 콘텐츠 다양성 덕분에 실내지만 답답하지 않아요. 특히 6층은 키즈 콘텐츠의 천국! 레고스토어부터 실내 놀이터, 그리고 핫한 맛집까지 다 모여 있답니다.
- 킨더유니버스 키즈파크 – 가족 단위 방문객 강추
- 인테리어가 예쁜 다이닝존 – 브런치 데이트 추천
- 무료 주차 (1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4시간)
3. 바운스 슈퍼파크 – 비 오는 날 뛰어놀기 딱!
영통에 위치한 바운스 슈퍼파크는 실내 트램폴린 중심의 액티비티 테마파크예요. 비 오는 날 집에서 답답하게 있지 말고, 아이들과 신나게 뛰어놀기엔 이만한 곳이 없어요. 보호자용 라운지존도 잘 되어 있어서 부모님도 쾌적하게 대기 가능합니다.
- 운영시간: 평일 10:00~20:00 / 주말 10:00~21:00
- 요금: 평일 150분 24,000원 / 주말 27,000원
- 유의사항: 미끄럼 방지 양말 필수 (현장 구매 가능)
별마당 도서관, 넓은 키즈존, 고급 다이닝, 팝업 전시 등 하루 종일 머물러도 지루하지 않은 콘텐츠 구성이 특징이에요.
그럼요! 6층에는 키즈 파크, 유아용 매장, 놀이터, 가족식당까지 마련돼 있어서 하루 종일 아이들과 놀기에 좋아요.
일반 트램폴린은 신장 100cm 이상부터, 고공 어트랙션은 120cm 이상 이용 가능합니다. 만 3세 이하 유아존도 따로 있어요.
네, 스타필드와 타임빌라스는 대형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바운스 슈퍼파크도 건물 내 주차장이 있어서 편리합니다.
실내 에어컨이 강할 수 있으니 얇은 외투나 카디건을 챙기는 걸 추천드려요. 특히 아이들은 체온 조절이 중요해요.
스타필드는 예쁜 포토존과 카페, 도서관까지 있어 감성적인 데이트에 좋아요. 타임빌라스도 브런치 데이트로 딱이에요!
장마철에도 수원엔 이렇게나 즐길 거리가 많다는 사실, 놀랍지 않나요? 실내지만 답답하지 않고, 날씨와 상관없이 아이들과, 연인과, 혹은 혼자서도 충분히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어요. 오늘 소개한 3곳은 정말 자신 있게 추천드릴 수 있는 수원의 실내 명소랍니다. 여러분도 이번 주말, 우산 대신 신나는 실내 나들이로 기분 전환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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