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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요코하마 출장 2024년 4월 #4

by 개발고래 2025.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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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개발고래 입니다.

지난시간에 이어 요코하마 출장기 이어집니다.

요코하마 하면 또 야경이 그렇게 일품이라고 합니다. 아래 사진들로 잠시 감상해보시죠.

랜드마크 타워와 관람차, 코스모월드 입니다.
랜드마크 타워, 옆에 있는 똑같이 생기고 크기만 다른 건물은 퀸즈타운입니다.
약간 타원형의 건물은 오타니 호텔입니다. 그 야구선수 오타니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사쿠라기초 역입니다.

요코하마의 야경이 왜 유명한지는 알겠더라구요. 위에 사진에 보일런지는 모르지만 사쿠라기초역에서 월드포터스까지 곤돌라가 운행중입니다. 가격은 비싸서 안 타봤습니다. 편도 100엔 정도 하는것 같습니다.

사쿠라기초 역 앞에 가로수 입니다. 일본의 가로수는 특이하게 밑에 꽃을 식재해 놨더라구요. 독특해서 찍어봤습니다.

일본의 뒷골목 분위기 입니다.

요코하마 바다에서 이어지는 지류 입니다. 유람선도 지나다니고 유람선 안에서 음식도 파는것 같았습니다.

하마스시라고 일본의 100엔 초밥집입니다. 일본의 회전초밥집은 특이하게 레일로 깔려 있는데 천천히 지나갈때 집어서 먹는게 아니라 각 자리별로 아이패드 같은게 있어서 거기서 주문하면 띵동띵동 소리를 내며 아주 빠른 속도로 자리에 접시가 배달되는 형식입니다. 얼마전에 이슈가 된 내용인데, 일본 사람들이 못된 장난을 하는 뉴스를 본적이 있으신가요? 

지나가는 초밥의 뚜껑을 열고 입에 댄 젓가락으로 초밥을 건드리거나 몰래 빼먹는 못된 장난을 해서 이슈가 된 적이 있는데 그때 이후로 대부분 이렇게 바뀌었다고 합니다.

연어알 초밥

미스터 초밥왕 보면 이런거 되게 맛있어 보여서 시켜 봤는데... 음 그냥 그랬어요 ㅋㅋ

저는 고기를 좋아해서 초밥보단 이런 고기류 초밥이 더 좋았습니다. 일본엔 이런 하마스시 같은 100엔 초밥집이 체인점으로 여러개가 있다고 합니다.

식사를 마치고 돈키호테를 구경하러 가는 길에 찍어봤습니다. 물고기 모양의 현수막 같은게 일본 느낌이 확실하게 납니다.

요코하마가 일본의 2대 도시라고 합니다. 인구수가 도쿄말고 300만명이 되는데요. 면적은 서울과 비슷한데 인구가 300만명이라 인구밀도가 굉장히 널널하게 느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쾌적한게 좋았습니다.

간나이역 근처의 독특한 건물

호텔 라운지에서는 파드캡슐 커피를 무제한으로 제공합니다.

아침에 출근전에 잠시 들러 커피를 마시며 릴렉스 하고 갑니다.

 

제가 묵었던 4827호 입니다. 아이스 메이커를 갖고 갔었는데 퇴실할 때 놓고 왔어요 -.-;; 아까워라

여러분도 퇴실할 때 여러번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호텔 복도의 모습

첫 출장이고 일본은 처음이라서 그런지 사진을 꽤 많이 찍었습니다. 앞으로 몇번의 포스팅이 더 진행되어야 끝날것 같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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