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발고래입니다.
영어를 혼자 공부하고 있는 저에게, 실생활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표현들을 배우는 건 정말 중요합니다. 오늘은 직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12가지 영어 표현을 정리해봤어요. 모두 밥샘의 유튜브 강의를 통해 배운 내용들입니다.
혹시 지금 출근길이신가요? 아니면 점심시간에 잠깐 쉬는 중이신가요? 바쁜 하루 속에서도 영어 표현 하나씩 익혀가면 분명 큰 힘이 될 거예요. 그럼 하나씩 살펴볼까요?
1. to be back at it
다시 일 시작하다
잠깐 쉬었다가 다시 일을 시작할 때 쓰는 표현입니다.
“Alright, time to be back at it.”
2. to be back in the swing of things
다시 일상에 익숙해지다
오랜 휴가나 쉬는 기간 후에 다시 루틴으로 복귀할 때 쓰여요.
“It took a few days, but I’m finally back in the swing of things.”
3. to work out the kinks
작은 문제들을 해결하다
처음에는 좀 서툴고 어색하더라도, 점점 익숙해지고 잘 되게 만드는 과정입니다.
“We’re still working out the kinks in the new system.”
4. to roll up your sleeves
소매를 걷고 본격적으로 시작하다
본격적으로 열심히 일할 준비가 되었다는 말이에요.
“It’s time to roll up our sleeves and get to work.”
5. to get down to business
본격적으로 업무에 착수하다
잡담은 끝! 이제 일하자.
“Let’s get down to business.”
6. to make headway
조금씩 진전을 보이다
큰 일도 차근차근 해나가며 진전을 보일 때 쓸 수 있어요.
“We’re making good headway on the project.”
7. the same old same old
늘 똑같은 일상
반복되는 업무나 지루한 루틴을 말할 때 씁니다.
“How’s work?” “Ah, the same old same old.”
8. to go the extra mile
기대 이상으로 더 노력하다
상사나 동료들이 감탄할 정도로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 쓰는 표현이에요.
“She really went the extra mile to finish the report on time.”
9. to pull up your socks
정신 차리고 더 열심히 하다
예전보다 퍼포먼스가 떨어졌을 때 스스로 채찍질하는 표현입니다.
“It’s time to pull up your socks and get serious.”
10. to pull your weight
자신의 몫을 해내다
팀워크 속에서 각자 맡은 일을 제대로 할 때 사용합니다.
“Everyone needs to pull their weight on this project.”
11. to keep your nose to the grindstone
꾸준히 열심히 일하다
집중해서 쉬지 않고 묵묵히 일하는 사람에게 어울리는 말이에요.
“He’s kept his nose to the grindstone all year.”
12. to stay ahead of the game
미리미리 준비하여 앞서 나가다
일을 미리 처리해서 여유있게 대응할 수 있을 때 쓰는 표현입니다.
“We need to stay ahead of the game if we want to beat the competition.”
마무리하며
회사에서도, 팀 프로젝트를 하더라도, 이 표현들 하나씩 익혀두면 자연스럽게 영어가 입에 붙을 거예요.
오늘도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한 발씩 나아가봅시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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